티스토리 뷰
6월 11일에 열리는 2026년 월드컵 한국 대 중국전 축구를 보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이 글에 잘 찾아오셨습니다.
이 글에서는 6월 11일에 열리는 한국 대 중국전의 경기를 볼 수 있는 방법과 이 경기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 과 과련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모두 읽는 데는 약 3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빠르게 중계방송을 보기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버튼을 이용하여 중계를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한국대 중국전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경기 일정
✅ 경기시간 : 2024. 6. 11(화) 20:00
✅ 경기장소 : 서울 월드컵 경기장
중계방송 중계보기
6월 11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6년 월드컵 2차 예선 한국대 중국전의 중계방송은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중계를 합니다.
✅ TV조선 중계방송
✅ 쿠팡플레이 중계방송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명단
이번 한국축구국가대표팀에는 새로운 얼굴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도훈 임시감독을 선두로 하여 전체 23명의 선수중에서 7명이 대표팀에 뽑혔습니다.
주장 손흥민과 황희찬, 이강인, 황인범 등 기존에 팀의 중심이 된 선수들과 함께 새롭게 7명에 이르는 많은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다는 기쁨을 누렸는 데, 배준호, 오세훈, 황재원, 최준, 황인재, 박승욱, 하창래가 이 선수들입니다.
한편 그동안 대표팀에서 중심 역할을 해왔던 조규성과 김민재는 부상으로 인하여 이 경기에는 나오지 못합니다. 김민재는 왼쪽 발목을 다쳤고 조규성 또한 오른쪽 무릎을 수술 받을 예정이라 합니다.
이번 대표팀의 전체 명단을 아래와 같습니다.
✅ FW : 배준호, 오세훈, 주민규
✅ MF : 손흥민, 엄원상, 박용우
✅ MF : 이강인, 이재성, 정우영
✅ MF : 홍형석, 황인범, 황희찬
✅ DF : 권경원, 김진수, 박승욱
✅ DF : 이명재, 조유민, 최준
✅ DF : 하창래, 황재원
✅ GK: 송범근, 조현우, 황인재
✅ 코치진 : 김도훈, 박건하, 최성용, 조용형, 야영민, 이재홍, 정현규
한국 대 중국전 전망
김도훈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서울에서 중국을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의 마지막 6차전을 치룹니다.
싱가포르에서 원정경기임에도 7:0으로 시원한 대승을 거둔 한국은 C조 1위와 3차예선을 확정하여 가볍게 중국전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홈에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할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손흥민과 황희찬, 이강인 모두 몸 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중국전에 출전할 전망입니다.
또한 주민규와 배준호도 2경기에서 연속으로 골 맛을 볼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스트라이커인 오세훈이 왼쪽 허벅지에 다소의 통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주민규가 연속으로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그의 활약이 다시한번 기대됩니다.
한국은 3차 예선 진출이 결정되었지만 이번 중국전은 3차예선에서 유리한 조 편성을 위하여 승리가 필수적입니다.
3차 예선이 3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므로 한국이 이번 경기를 비기거나 질 경우 아시아 4위가 되어 일본, 이란, 호주와 같은 조에 묶이게 되어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호주가 한국과0.06점 차이로 4위이므로 승리가 필수적입니다.
한편 현재 C조 2위인 중국은 한국과의 결과에 따라 태국에 역정당하며 3차 예선 진출에 실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국은 골득실 +1 이고 태국이 골득실 -2 인데 한국과 태국의 승리를 가정할 경우 한국 또는 태국이 대승을 한다면 태국이 3차예선에 진출한 가능성이 남아있습니다.
정리하며
한국은 3차 예선 진출이 결정되어 있지만 이번 중국전에서 최선을 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에서 적어 놓았지만 만약 중국에게 지거나 비길 경우 호주가 아시아 3위가 되어 한국이 3차 예선에서 일본, 이란 또는 호주와 한 조에 묶이는 어려운 상황에 놓일 확률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럴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객관적으로 한국과 중국의 전력이 차이가 있고 한국의 사기가 높아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저녁에 치맥과 함께 즐거운 축구경기 관람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이 3:0 으로 이긴 한국과 중국의 1차 예선이 하이라이트를 첨부합니다.